안녕하세요~
저희 아버지께서 방송을 보시고 편백나무에 엄청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.
얼마전에 새로지은 아파트로 입주를 했는데 인테리어 마저 편백나무를 직접 사다가 손수 하셨지요.
요즘 새 아파트들 좋은 자제 사용해서 잘 짓는다고는 하지만 역시 새거는 새거인가 봅니다.
뭔가 화학적인 냄새가 나는것도 같고... 왠지 잠도 잘 안오는것 같고...
그러다가 맑은숲 사이트를 발견하고 아버지께 추천해 드렸지요.
어느날 집에 와보니 몇몇 제품들이 한아름 도착해 있더군요.
저도 100mm짜리 편백수를 받았는데 자기전에 세안 후 로션에 한번 뿌려 바르고 있습니다.
약간의 유분기가 느껴져서 아침엔 좀 무거울 듯 싶고 저녁에 바르고 자니 아침에 일어났을때 로션만 바를때보다 훨씬
매끈하고 탱탱한 느낌이 있더군요.
아버지께서는 새집 증후군을 없애야 한다며 분무기로 집 전체에 뿌리고 다니십니다.
그도 모자라 이 습도많은 여름에 가습기까지 동원해 새집 증후군 막기에 나서고 계시죠ㅋㅋ
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피부는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고 향기를 맡은면 숲에 온 느낌이들어
뭔가 좋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.
좀 더 사용해보고 장단점 이 있으면 후기 올리겠습니다.
아~ 그리고 탈모방지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... 아버지를 뵈면 저도 살짝 걱정이 되서...
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. 알려주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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